영어 독립 365(W-13): Output 만들기 - Day.14
기억하면 좋은 문장
I'm on my way.
해석: 지금 가는 중이야.
한국에는 "코리안 타임"이라는 웃긴 시간 약속이 있습니다. 학창 시절에 친구들과 주말에 축구약속을 잡으면 12시에 학교 운동장에 모이기로 했다면 대부분 12시 30분이 되어야 다 모였는데요. "코리안 타임"이라고 해서 약속 시간보다 30분 정도는 여유(?)있게 만나도 인정해주는 건데요. 이때 늦는 친구들한테 연락하면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나 지금 다 왔어", 출발하지도 않았지만 "나 지금 가는 중이야" 등이 있었습니다.
My friends lied, "I'm on my way", even though they were sometimes in bed. and then they were late 30min.
자주 쓰이는 유익한 단어
Wander
뜻: 헤매다
여러분은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들의 핸드폰에 보이는 영상에 호기심이 생기거나 재밌어보여서 시선을 뺏겨본 적 있나요? 저는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독서를 하려고 노력하는데요. 가끔은 독서에 집중하지 못할 때가 있는데요. 주변에 계신 분들이 하는 핸드폰 화면에 시선을 뺏겨 책 읽던 정신이 다른 곳으로 향하더라고요.
Sometimes when I read on subway, my mind began to wander because of the funny videos from other people's phones.
영어에서 자주 쓰이는 핵심 표현
Air grievance
뜻: 불만을 표현하다
제 친구 중에 아르바이트를 잘 하고 있다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짤린 일이 있는데요. 사장님께서 직원들의 복지와 업무 분위기를 좋게 만들기 위해서 직원들과 1:1 면담을 진행하면서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을 물어봤다고 합니다. 다른 직원들은 모두 불만없이 만족한다고 했지만, 제 친구는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더니 다음날 사장님께 출근 하지 말라고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자리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는 정말 솔직하게 불만이나 개선사항을 요구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It's not easy that employees who are part-time worker air their grievances even if employers asked.
학습 자료
학습에 사용된 자료는 영어독립 365 책과 영어독립 유튜브 채널을 기반을 두었습니다.